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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제주아재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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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30. 11:55 재테크
3. 채권형펀드

채권형 펀드는 주식에는 전혀 투자하지 않고 국공채나 회사채를 비롯해 단기 금융상품(CP, CD, Call 등)에 투자하는 펀드로 채권의 이자수익과 매매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면서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률을 목표로 투자합니다.
투자기간에 따라 단기형(3개월 이상), 중기형(6개월 이상), 장기형(1년 이상)으로 구분되는데, 이렇게 채권형 펀드를 기간에 따라 나누는 이유는 그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예금이나 채권은 단기보다는 장기가 금리가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 이유는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즉 장기일수록 미래 무슨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위험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기간에 따라 운용방법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단기. 중기형 펀드는 편입기간이 비교적 짧은 대신 우량 채권 중심으로 운용하면서 유동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합니다.
이런 펀드들은 수익률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노력과 자금 인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함께 합니다.
하지만 장기형펀드는 운용수익률을 높이는데 더 초점을 맞춥니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운용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점에서 장기 채권형 펀드는 기대수익과 위험이 단기형펀드, 중기형펀드에 비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채권형 펀드도 실적에 따라 수익금을 분배하는 상품이므로 원리금이 반드시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채권형 상품을 원리금이 보장되는 저축상품으로 표현했으나, IMF를 거치면서 시가평가제가 시행된 이후부터는 시중금리에 따라 그 가치가 변하는 투자상품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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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30. 11:54 재테크
2. 펀드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기 위해 조성되는 투자자금으로서,
일정금액 규모의 자금 운용단위를 말한다.

유형별로 공사채형과 주식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


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30. 11:54 재테크
1. 통장 쪼개기

재테크의 기본으로 통장을 여러 개로 나누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가지 저축에 몽땅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투자성향, 자금의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나누어서 통장을 만드는 것입니다.
통장 쪼개기를 하는 이유는 자금의 목적에 따라 이자가 많이 붙는 통장이 있을 수도 있고 절세가 되는 통장이 있기 때문에 재산을 더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며 돈을 더 모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자금을 주택마련, 결혼자금 마련, 자녀 교육비, 노후준비, 비상시 준비금 등으로 통장을 나누어 투자 또는 저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 경우 한 개인의 통장이 5개가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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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30. 11:35 Programing/Smalltalk
Array with:

Array with: 'hello'.#('hello')

ar := #('hello' 'hi' 'good').
ar2 := ar,(Array with: 'bad').#('hello' 'hi' 'good' 'bad')


"," 는 두 배열을 하나로 합쳐주는 연산자이다.
문자열을 합칠때도 사용한다.

'a','b'.'ab'


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29. 23:48 음악

The winner takes it all.


I don't wanna talk

About the things we've gone through

Though it's hurting me Now it' history

I've played all my cards

And that's what you've done too

Nothing more to say No more ace to play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standing small

Beside the victory That's her destiny

I was in your arms Thinking I belonged there

I figured it made sense Building me a fence

Building me a home Thinking I'd be strong there

But I was a fool Playing by the rules

The gods may throw a dice Their minds as cold as ice

And someone way down here Loses someone dear

The winner takes it all The loser has to fall

It's simple and it's plain Why should I complain

But tell me does she kiss Like I used to kiss you?

Does it feel the same When she calls your name?

Somewhere deep inside You must know I miss you

But what can I say Rules must be obeyed

The judges will decide

The likes of me abide

Spectators of the show  Always staying low

The game is on again  A lover or a friend

A big thing or a small  The winner takes it all

I don't wanna talk If it makes you feel sad

And I understand You've come to shake my hand

I apologize If it makes you feel bad

Seeing me so tense No self-confidence

But you see The winner takes it all

The winner takes it all....


Sweetbox가 부른 버전도 있는데 댄스버전이라 색다른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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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28. 00:57 Programing/Smalltalk
queryCommand:

개발자들이 쉽게 간과하는 엔드유저의 실수.
만드는 사람은 정상적인 입/출력 흐름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데이터로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만들어진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실 사용자는 개발자가 아니라
불특정 다수이다.
이들은 좋아하는 색깔도 다르고,
자주가는 사이트도 다르며,
어떤 사람은 클릭이 어떤 행동을 말하는것인지조차 모른다.

개발자가 저들의 무서운(?) 특성을 감안하지 않고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면
분명 개발자는 리펙토링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없을것이다.

흔히 웹에서 폼 입력 페이지에서 사용자의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고
개발자의 의도대로 시스템에 마침맞은 데이터를 입력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입력한 데이터를 점검한 후
서버로 전송하는 방식을 취한다.

if(document.forms[formname].element.value == ''){
   alert('element의 값을 입력하세요~');
   element.focus();
   return false;
}


자바에서는 캡슐화를 통해서 프로그램을 견고하게 한다.

class Test{
   private int x=0;

   public void setX(int num){
       x = num;
   }

   public int getX(){
       return x;
   }
}


보통의 OOP 에서는 캡슐화를 사용한다.
Smalltalk도 예외는 아니다.
안드레아님이 좋아하는 Kent할배가 엄청 강조한다고 했던가...

아무튼...

Smalltalk에서는 queryCommand: 라는 메서드가 프로그램을 견고하게 하는데 한몫 단단히 하고 있다.

queryCommand: aCommand
   super queryCommand: aCommand.

   (#(#method symbolic) includes: aCommand command) ifTrue: [
       aCommand isEnabled: enable condition].


#method symbolic 을 수행하기 이전에 enable condition을 체크하여
조건에 부합하면 #method를 수행한다.

쉬운 예로
Listbox에 선택된 항목을 삭제하는 push button과 button의 action method가 있을때
선택된 항목이 없으면 삭제가 될 수 없다.
이때 queryCommand: 를 활용하면 선택된 항목이 없는 상태에서는 삭제 버튼이 비활성화가 된어
불필요한 프로그램의 오류를 미연에 방지하게 해준다.


프로그램은 유연하게 만드는것이 좋지만
그보다 우선할 것이 견고하게 만드는것이다.
견고한 프로그램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발자의 세세한 손길이 필요한것임을
늘 잊지 말아야한다....
설령 무서운 귀차니즘이 협박을 해 온다 해도 말이다...
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28. 00:20 Programing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JSP소스를 수정하여 간신히 SelectBox 하나를 달았다.
Struts Framework.
저 간단한 selectbox를 추가 하기 위하여
struts_config.xml 에 페이지별로 추가할 selectbox의 name을 추가해주어야 했고
Action파일과 DAO파일을 입력/수정/조회 페이지대로 수정을 해주어야 했다.
물론 PHP에서도 각각 입력/수정/조회 페이지별로 수정을 해주는건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PHP에서는 form의 액션을 *.do로 매핑 하지도 않고
허용할 태그를 페이지별로 따로 등록하지도 않는다.
객체지향이 주는 잇점을 살리기 위하여 지그재그로 엮어놓은 코드.
Struts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이틀 간 맛만 보았지만
거부감이 느껴진다.
내가 본 소스의 개발자가 설계를 잘못하여 그런 코드가 나왔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framework의 구조자체가 별로 달갑지 않다.
과연 저 복잡한 Struts를 사용함으로써 얻어지는 잇점은 무엇이란 말인가...
Java 개발자들이 부르짓는 OOP의 묘미를 제대로 살린것인가...

Simple is the best.

난 단순하고 직관적인 PHP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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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26. 14:47 영화/애니
관람극장 : 2006.10.21 대전 프리머스(선사)


20살때 친구놈이 적극 추천해서 만화책으로 잠깐 봤던 타짜.
조승우의 카리스마넘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짦은 시간 보였던 김혜수의 몸매도...^_^
이상하게도 백윤식씨가 나오는 영화가 대부분 재밌던것 같다.
범죄의 재구성도 그랬고, 싸움의 기술도 그랬고, 이번 타짜도...
아, 유해진도 빼놓을순없지...

타짜의 흥행으로 인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배우는
단연 아귀,김윤석씨일것...
정말 연기를 잘하고도 잘했다.
전직이 의심스러울정도 -_-;;

DVD가 나오면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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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24. 00:27 Progra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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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22. 14:19 삶은달걀

어제 새벽 여동생이 건강한 아들을 낳았다.

늘 어리게만 보였던 동생이 이제 어엿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는 사실이

차마 믿기질 않는다.

아직도 꿈인지 생시인지 잘 구분이 안가니....

참 대견하기도 하고

오빠가 되서 뭐하나 해준것도 없어 미안한 마음이 든다.

형제라고는 달랑 우리 남매 뿐인데

워낙에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라서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주고 온것에 마음이 쓰인다.

아이가 참 이쁘다.

작은 발가락이 어찌나 귀엽던지...

다행이 자연분만을 해서 금방 기운을 차린 동생은 나이가 어려 그런지

쌩쌩해 보였다.

매제는 마냥 좋은가보다.

바라던 아들이니 어찌 안좋을 수가 있을까...

부디 둘, 아니 셋 행복하게 살았으면...

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