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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제주아재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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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 3. 19:16 Notice
전 코딩으로 생명을 연장해 가고 있는 프로그래머이지만
그 깊이가 가히 얕아 넘어져도 물이 코끝에 겨우 차는 수준입니다.

저의 블로그에 다른 분류에 비해 프로그래밍관련 포스팅이 많은 이유는
그냥 지나치면 잊어버릴까봐 저장의 이유로 포스팅 하는 것들도 있고
배우면 좋은 내용들도 있고
저와 같은 초보자들에게 미약하나마 도움을 드리어 쓸데없는 삽질을 방지하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얕은 지식으로 포스팅하는것이 뻔뻔하고도 죄스럽긴 하지만
블로그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영역이기에 날아오는 돌들을 꿋꿋히 맞아가며
앞으로도 꾸준히 포스팅을 할 생각입니다.

간혹 고수분들께서 길을 잃어 제 블로그에 잠깐 들르셨다가
제 프로그래밍관련 포스팅에서 잘못된 내용을 보신다면 그 존귀한 손놀림으로
댓글로써 제 무지를 일깨워 주시기 바랍니다.

이는 저의 무지로 인해 피해 받는 제3자가 없길 바람이며,
호환 마마보다도 무서운 속도의 파급 효과를 지닌 인터넷에서
잘못된 정보의 유통이 얼마나 심각한 피해를 파생하는지 알기에
대한민국의 소프트산업의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우울한 시츄에이션을 방지하고자 함이니
적극 협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