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5. 11. 00:55
삶은달걀
언변가...
네이버에서 사전 검색을 해도 안나온다...
오늘 피넷에서 '낭망백수'님과의 설전(?) 중에 문득 저 단어가 떠올랐다.
'엔지니어는 글을 잘 써야 한다'
참으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다.
피넷의 P모님의 리플을 인용하자면
누구나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 나면 들르는 블로그가 있다.
'배달부'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블로그.
배달부님은 글을 참 맛있게 쓰신다.
그 분의 글을 보고 있으면 웬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반면 스톡(SmallTalk)카페의 안드레아님이나 달룟님은
글을 참 논리 정연하게 쓰신다.
함부로 반론(?)을 제기하기가 힘이 든다.
물론 그 이유의 배경에는
내 얕은 지식의 책임이 99%를 차지하지만...
글을 잘 쓸줄 안다는것은 값진 재산이다.
글을 잘 읽는 것 또한 글을 잘 쓰는 것 못지 않다.
아무리 글을 잘 쓴다해도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반쪽짜리일 뿐이다.
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런것 같다.
손바닥만 있다 하여 손이 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손등도 있어야 손이다.
오늘은 술의 덕인지
아니면 힘든 일상에 술이 덕을 본건지
속에 있는 말을 조금 내 뱉을수있었다.
참으로 오랜만이다.
속내를 들어낸건.
어쩐지 내일은 더 힘들것 같다는 걱정과
오히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교차하는 순간이다....
그러한들 세상이 변할까마는....
네이버에서 사전 검색을 해도 안나온다...
오늘 피넷에서 '낭망백수'님과의 설전(?) 중에 문득 저 단어가 떠올랐다.
'엔지니어는 글을 잘 써야 한다'
참으로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말이다.
피넷의 P모님의 리플을 인용하자면
누구나 글을 잘 써야 한다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생각 나면 들르는 블로그가 있다.
'배달부'라는 닉을 쓰시는 분의 블로그.
배달부님은 글을 참 맛있게 쓰신다.
그 분의 글을 보고 있으면 웬지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진다.
반면 스톡(SmallTalk)카페의 안드레아님이나 달룟님은
글을 참 논리 정연하게 쓰신다.
함부로 반론(?)을 제기하기가 힘이 든다.
물론 그 이유의 배경에는
내 얕은 지식의 책임이 99%를 차지하지만...
글을 잘 쓸줄 안다는것은 값진 재산이다.
글을 잘 읽는 것 또한 글을 잘 쓰는 것 못지 않다.
아무리 글을 잘 쓴다해도 남의 글을 제대로 읽지 못하면
반쪽짜리일 뿐이다.
후자의 경우도 마찬가지...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런것 같다.
손바닥만 있다 하여 손이 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손등도 있어야 손이다.
오늘은 술의 덕인지
아니면 힘든 일상에 술이 덕을 본건지
속에 있는 말을 조금 내 뱉을수있었다.
참으로 오랜만이다.
속내를 들어낸건.
어쩐지 내일은 더 힘들것 같다는 걱정과
오히려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가 교차하는 순간이다....
그러한들 세상이 변할까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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