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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제주아재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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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5. 15. 01:15 삶은달걀
매번 일요일 밤이 되면 후회를 하게 된다.
이번 주말도 특별하게 한것도 없이 지나갔다.
경복궁이라도 가볼걸...
영화라도 볼걸...'사생결단' 재밌을것 같던데...
그나마 한거라고는
Smalltalk공부 조금 한 것.
스타는 한 20판쯤 한 것 같다. ㅡ,ㅡ;
리니지접으니 스타가 재밌다.
캐릭만 후딱 팔리면 맘편히 두손 털고 '리니지' 근처는 얼씬도 안할텐데...
클5가 다가오는데다 단검의 시대가 열릴거라니
슬슬땡기기도 한다.
다음달엔 혹시 계정끊지 않을까...
이제 효창동에서의 생활도 딱 일주일 남았다.
1년 조금 넘는 기간 지낸곳인데
막상 떠단다니 조금 아쉽기도 하고
솔직히 종로로 가면 집도 더 멀고해서 좋을건 없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사무실 근처에 큰 서점들이 있다는거...
책사기 전에 서점 들러서 브리핑 한번 하고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할인도 되니 ㅋㅋ
그나저나 이번 프로젝트 언넝 끝나면 좋겠다.
하기 쉬운 일이 어디 있겠냐마는
이건 정말 하기 싫다.
아...나의 로망은 어디로 간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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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