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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입맛제주아재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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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애니'에 해당되는 글 15

  1. 2008.01.10 말 할 수 없는 비밀
  2. 2007.06.27 데스노트 종결2
  3. 2007.01.07 럭키 넘버 슬레븐
  4. 2006.12.24 라디오 스타
  5. 2006.12.24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6. 2006.11.13 애니메이션 - 데스노트1
  7. 2006.11.13 영화 - 데스노트 1편
  8. 2006.11.08 연예,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9. 2006.10.26 타짜2
  10. 2006.10.08 식스틴 블럭 (16 Blocks, 2006)
2008. 1. 10. 01:12 영화/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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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와 김하늘이 호흡을 맞추었던 영화 '동감'을 아시나요?
그 당시 신선한 주제로 많은 관객을 동원했었죠.
시공을 초월한 사랑... 결국 둘은 스승과 제자로 만나게 되죠.
영화 '말 할 수 없는 비밀'을 보면서 오래전 보았던 영화 '동감'이 문득 생각났던건 왜일까요?

이 영화를 보게 된 이유는 딱 하나, 음악입니다.
영화 전체에 흐르는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음악을 매개로 하여 미래와 과거를 넘나드는 두 주인공들...
제가 음악을 좋아하다보니 이런 영화를 안 볼 수가 없더군요.^^
더군다나 피아노 연주라니~~@.@

감독과 주연 거기에 음악까지 담당한 '주걸륜'의 천재성에 절로 감탄이 나옵니다.
요즘에는 하나만 잘해서는 먹고 살기가 힘들죠...에혀;;;
특히나 전반부 피아노 배틀신에서 보여준, 4살때 부터 배웠다던 그의 피아노 연주실력은 정말 입이 다물어지질 않더군요. 물론 전문 피아니스트가 아닌 일반인인 제 눈으로 볼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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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을 자아내는 피아노 배틀


영화의 배경인 예술 학교는 실제로 주걸륜이 공부했던 대만의 단슈이라는 곳에 있는 학교라고 하네요. 풍경이 정말 아름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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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곳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더 맛있겠죠?


음악과 아름다운 배경이 일품인 영화 '말 할 수 없는 비밀'.
이 기분 좋은 여운은 피아노를 꼭 배워야 겠다는 굳은 결심과 함께 당분간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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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와 과거를 이어주는 매개체, 의문의 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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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7. 6. 27. 23:00 영화/애니
데스노트 애니가 37화로 종결되었다.
설마 37화로 끝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었는데, 이리도 허무할 수가....
사실 니아와 메로의 등장때 부터 조금 지루해지긴 했지만 막상 이제 라이토와 미사미사와 안녕이라 생각하니 웬지 모르게 뭉클(?)해지는...ㅡ.ㅜ
(미사미사와의 작별이 가장 슬프다....훌쩍)

한주가 지루해질 무렵 삶에 활력소가 되어주었던 데스노트...
이제 무엇으로 그 빈자리를 채울꼬.....

안녕 라이토...
안녕 미사미사...T.T

누울자리를 찾아 헤메는거냐 라이토...


라이토의 이름을 적는 류크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라이토


미사미사 T.T


안녕 나의 미사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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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7. 1. 7. 02:09 영화/애니

왜 랍비는 빠졌는가!!



큰 기대는 하지 않고 봤는데 의외로 재밌었던 영화다.
영화의 내용을 사자성어로 표현하자면 "권선징악"이 가장 잘 어울릴것같다.
웬지 루시가 뭔가 한건 할 것 같았는데 기대에 부응해주지 못했다.
내가 잘 못 찍은거겠지만 -_-;;
슬레븐자식, 어쩜 그리 능청스럽게 연기를 잘 했을꼬...
복수를 위해 킬러 수업 말고도 연기 수업을 받은건가.
강도 당한것 처럼 보이기 위해 굿캣에게 코뼈가 부러지도록 세개 맞는 장면을 보고
"역시 세상에 공짜는 없구나!!!" 란 생각이 든건 참 씁쓸한 부분이다.
이 영화를 본다면 한가지는 확실히 배우게 되는것 같다.

"도박으로 일확천금을 노리지 말고 열심히 일하자!!"


SOCOM-K인가??


원수는 도로 건너에...


뭘보냐 ㅡㅡ;

퉤!!!


우리 낚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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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2. 24. 19:08 영화/애니
별은 말이지, 자기 혼자 빛나는 별은 거의 없어.
다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거야....


나를 알아 주는 사람,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건 참 행복한 일이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최고의 콤비 박중훈과 안성기가 만들어낸 영화 "라디오 스타"는
나를 되돌아 보게 해주는 영화이다.
내가 기댈수 있는 사람.
날 믿고 기대해 주는 사람.
다시한번 주위를 둘러보고 지나온 내 인생을 되돌아 보며
나를 채찍질 하게 해준다.

자신을 위해 스스로 떠나가야 했던 매니져 박민수를 애타게 찾아 부르짓던
최곤의 떨리는 음성이 아련하다.

주제곡 "비와 당신"의 멜로디가 영화속 최곤과 잘 어울리는 "라디오 스타".
비록 대박 계열에는 끼지 못했으나 감동을 주는 괜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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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2. 24. 18:54 영화/애니
목요일 10시부터 1시까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남들한테는 먼지만한 가시 같아도,
그게 내 상처일때는 우주보다 더 아픈거래요"



공지영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우행시...
원작을 읽어 보지 못하고 영화만 봤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원작이 보고 싶어졌다.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않고 집에서 본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른다.
극장에서 봤다면 떨어지는 눈물때문에 무지 창피했을텐데...

극중 유정(이나영 역)은 "아는여자"의 캐릭터와 너무도 흡사하다.
건조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여리디 여린...
이나영은 아마도 그런류의 배역에 최적화된 배우가 아닌가 싶다.

의외였던건 강동원의 연기였다.
내가 아는 강동원이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배우였던가.
얼굴도 잘생기고 키도 크고 연기도 잘하니,
하느님도 참 무심하시지 -_-

크리스마스 이브에 슬픈영화를 본게 잘한일인지 모르겠지만
우행시, 재밌었다.. 아니 슬펐다...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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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1. 13. 22:48 영화/애니

최고다.

역시 고스트바둑왕의 작가 오바타 타케시  답다.

그는 천재다.

고스트바둑왕때도 날 미치게 하더니....

인간의 머리로 어찌 이런 스토리를 생각할 수 있단 말인가.


인간계로 떨어지는 데스노트

하우투 유즈??



사과킬러 류크

광기어린 저 표정은..

역시 라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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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1. 13. 22:35 영화/애니

애니를 본 후에 봐서 그런가...
뭔가 부족한 느낌이다.
특히 'L'이 내맘에 쏙 들지가 않는다.
3D로 만들어진 사신 류크는 자연스럽게 잘 만들어진것 같다.
하지만 역시나 그 긴 내용을 단 두편에 축약하려니 수많은 칼질을 감행했으리라 본다.
때문에 억지로 짜맞춘 듯 한 부분들이 눈에 거슬렸다.
역시나 애니의 영향이 클 것이다.
자막도 시원치 않은걸 구해서 중간중간 일본어를 그대로 흘려버려야 했던 것도 한 몫 거들었다.
애니의 점수는 최고점이지만
영화의 점수는 중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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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1. 8. 17:03 영화/애니


뭐랄까...
영화지만 내용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라서
실감이 난다라고 할까..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지극히도 보수적인 나는 보는 내내 김승우가 너무나 싫었다 -_-
대세는 연애와 결혼은 별개라는 생각이 지배적인건가...

장진영과 김승우가 내뱉는 육두문자가 참으로 쇼킹했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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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초딩입맛제주아재
2006. 10. 26. 14:47 영화/애니
관람극장 : 2006.10.21 대전 프리머스(선사)


20살때 친구놈이 적극 추천해서 만화책으로 잠깐 봤던 타짜.
조승우의 카리스마넘치는 연기가 인상적이었다.
짦은 시간 보였던 김혜수의 몸매도...^_^
이상하게도 백윤식씨가 나오는 영화가 대부분 재밌던것 같다.
범죄의 재구성도 그랬고, 싸움의 기술도 그랬고, 이번 타짜도...
아, 유해진도 빼놓을순없지...

타짜의 흥행으로 인해 가장 이슈가 되었던 배우는
단연 아귀,김윤석씨일것...
정말 연기를 잘하고도 잘했다.
전직이 의심스러울정도 -_-;;

DVD가 나오면 다시한번 보고 싶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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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10. 8. 14:58 영화/애니



친구에게 자동차 키를 주고 할머니를 태우게하고 너는 남아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사는거다 

나름대로 괘찮은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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